일찍 자야 됨.
평소에도 꾸준히 새벽2~3시까지 쿵쾅대고 염병하는 윗집색히 소리지르고
발광할까봐 겁나요.
한 6~7개월 전에 이사온 놈인데...딱 밤10시 넘으면 쿵쾅 거리가 시작해서
새벽 2~3시까지 감요....
그냥 방법이 없어서 누워서 머리 쥐어뜯고 이사 갈 여력 안되는 내가 ㅂㅅ이지 하면서 버티고 있음...
한번 항의하러 올라갔는데
'제가 퇴근이 좀 늦어서요.' 그러고는 1도 신경 안씀...
듣자하니 항의방문하면 안되는 거라고 해서 관리실에 얘기 해봤자.
'일몰 이후 소음에 주의해달라' 고 전체 방송하고 끝...
오늘은 무사히 넘어갈런지... 몇 개월째 수면 부족에 이제 누워도 잠이 안오고 얕은 잠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함...
머리숱을 잃고 잠을 얻겠느냐 하면 그리... 할 순 없겠네요. 그냥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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