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대문을 갔는데 외국 관광객분들이 많아서 즐거운마음로 길지나고 있는데 누군가 길을 물어보는듯하다 여기사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혹시나 외국인분들 길묻는 친절을배풀까 하는맘으로 뒤돌아봣지만 포교활동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내친절을 이용한 포교활동을 하는걸보면 너무 짜증나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그냥 무시하고 가는길가다가 문득 종교적 자유국가이지만 다른나라관광객도 많은길거리고 친절 가장한 마음을 뒤틀려 버리게만든것과 제마음을 이용했다라는 불쾌감이 더크네요 포교대한 법이 수정돼어야 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