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생산직이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고 아는 지인분 소개로 보안회사쪽을 취직하게되었는데

약간 문화가 군대식 느낌이있더라구요 사원끼리도 연차로 위계가 좀 있는편이고 깍듯해야되고 군대 선후임처럼

전반적인 근무 외적인 분위기라는게 약간 군대식 혹은 꼰대같은 느낌이 심하게드는데

지금이야 초보라 크게 터치 안한다지만 나중에 시간지나서도 군대식으로 꼰대처럼 피곤하게 할거같은 스타일입니다

소개시켜준 지인에게 분위기가 좀 나하고 안맞는거같다 이야기했더니 원래 보안업계쪽이 군출신들도 많고 해서

좀 크기가있는 회사들은 다들 군대처럼 위계도잇고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곳에 가도 거의 다 비슷비슷하다 라는군요

고민이 많습니다. 보안업계가 다 이렇다면 좀 성격상 안맞을거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