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대책위원회

식식한_소년 작성일 18.07.23 1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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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겟에서 겨터파크를 담당하고 있는 하태하태 소년입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도 집의 온도는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요;;
어제 마트에서 대나무돗자리 하나 사서 매트리스 위에 깔고
록키산맥 물? 로 맨든 귀한 외쿡맥주 한잔하고 기절했습니다;;
누나가 어제 진심 주말엔 어딘가 시원한대로 피해 있자고
울분을 토하더군요;; 어데로 가오리까???? 피서 Tip좀 굽신굽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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