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하하
오늘이 마지막출근입니다.
네 그래요
저 내일부터 다음주까지 풀로 휴가입니다.
지금도 우리팀 사람들 땀 흘리며 일하는데.. 저는 이렇게 핸드폰을 수리 한다는 핑계로 나와있는 나쁜 팀원입니다.
휴가는 휴가지만 그 휴가는 내 휴가가 아니니라.
아드리와 함께 다음주 화욜까지 보내고 수요일날 바다로 떠납니다.
근데 제가 잘못 생각한거 같아요...
이 더위에... 바다라니...
더구나 물놀이라면 환장하는 아드리를..
왠지 하루종일 땡볕에 있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이제 휴가 시즌입니다...
제가 바다가거든.. 늘씬한? 처자들 사진 찍어서.. 는 개뿔...
그곳은 아주 한적한 곳이니.. 사람이 없을거라 사료됩니다...
무튼.. 폰 고치고 이띠가 뵐게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