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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마트 장보고 나오던 엄마하고 딸이 현장바로 옆에서 차세워놓고 목격하심.
아까 낮에 바로 전화오심
'OO아 날더워서 차가 막 불나는 갑따 니차는 괜찬하냐?'
'아~ 예 내차는 괜찮해요'
'비싼 차라던데 니차가 저차하고 같은거 아니냐~?'
'아니여~ 내차는 훨씬 싼차여(ㅠㅠ)'
'그래 조심히 댕겨 검사 꼬박꼬박 받고~'
'예~'
감사한데 괜히 우울함.. ㅠㅠ
(엄마 아방스도 괜춘하고 좋은 차여요~ 가격도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