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쯤에 투자목적으로 단독주택을 매입해서 지금은 재개발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거의 9년 정도 된 세입자가 있는데 처음엔 20만원을 월세로 1년정도 받았지만
다음해부터 개발이야기가 나와서 그때부터는 한달에 10만원만 받을테니 나갈때가 되면 군말없이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확약을 받고 있다가 최근 철거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이야기를 하니 자기는 10년가까이 살았으니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나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당시엔 제가 법을 잘 몰라서 알아보겠다 했지만 저게 근거가 있는것인지 궁금해서;;
도의적으로 이사비 정도는 해줄수 있지만 보상이라니 저한테는 부당한거 같아서;;;; 속 시원하게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