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기다리고
여름이 되면 뜨거운 태양아래 연인과 가족과 시원한 물놀이를 기다리고
가을이 되면 까까처럼 바짝 말라버려 떨어진 낙엽 밟기를 기다리고
겨울이 되면 새 하얀 눈을 맞으며 미친듯 뛰 댕기길 기다리는 니농입니다
생긴그랑 다르게 꽃을 좋아하고 물놀이도 낙엽도 그리고 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갬수성이 풍부하죠ㅋㅋ
그지같은건 매 계절이 바뀔때마다 싱숭생숭 하다는거죠
어김없이..가을이 오려나..우울우울 햅니다
여러분은 계절 안타시나요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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