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순대국엔소주 작성일 18.09.08 23:38:41
댓글 22조회 1,017추천 9
칼퇴하던중
미국에 있는 사장이 뭔가 대놓고 말은 않는데
칼퇴한게 싫었던것 같다. 톡으로 애매하게만 흘리고ㅡㅡ
말을 그냥 시원하게 하등가...
이런거 넘 싫다.
걍 무시하고 씻고 맥주를 마시려는데
찜찜한 기분이 남견진채로 계속 기분이 좋지않았고
그 기분으로 저녁을 보내는게 너무싫었다.
퇴근후에는 내 시간인데 하...
혼자서 우두커니 있다가 짱공을 하니 강씨가 있었다
노가다 강씨랑은 이런저런 유치하지만 적어도 머리를 굴린다거나
속인다거나 재본다는거 없이 정말 가식없이 나오는데로
덧글놀이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풀리는것같았다. 고마웠으나 술자리에 있는 강씨일행한테
실례되는 것 같아 좀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계속하는 나는 둬라이인것같았다.
그렇게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다...
크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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