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버지 전화받고 청주 일은 어느정도 정리되서
오전부터 버스타고 아산왔습니다.
버스 뒷자석에 시원하라고 천장에 문을 열어놨는데
비 떨어지는 소리 들으면서 기분 좋게 고향에 왔죠.
아마 다음주부터 천안쪽에서 농협 큰곳 주임으로 일하게 될것 같습니다.
아버지 잇김도 어느정도 작용이 됐고 여하튼 저한텐 기분 좋게 됐죠
얘기는 어느정도 끝난 상태고 10일부터 근무할듯 해요
뒤숭숭 한것도 어느정도 정리되서 오늘은 또 시원하게 한잔 하고 잘려고요
정지다 뭐다 해서 게시판 분위기도 뒤숭숭 하고
월요일이라 더 정신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내일부터 또 힘냅시다 .
오늘 고생들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