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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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백만년만에 연남동에 갔더랬죠
많이 바뀌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연트럴파크 생기기 전부터 들락날락 했는데
요즘엔 홍대화되서 예전 느낌이 많이 없네요 ㅠ
사랑하는 사람이랑 갓볶은 참깨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랑
미숫가루맛이 나는 라떼 마시니 입안이 고소하네요
여기는 구라겟이 아닌 요리겟이기도 합니다.
구라겟 활성화를 위한 몸부림~~
그나저나 환님 어디가셨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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