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돈많은 사람들 부러워함 무슨 기업회장...여러분야에서 돈을 끌어모운사람들 그 사람들이 큰 부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멋지고 성공한 사람으로 보여짐 그런데 각자 개개인에게 이득이 되는부분이 뭐임?? 예를들어 내가 편의점 최저시급도 안되는돈 받고 일함 근데 저 위디스크 사장이 몇십억 가지고 있음 이게 ㅅ1발 나랑 무슨상관임? 저 인간이 돈 벌어서 내 개인의 만족에 도움을 주는거라도 있음?? 딱 보면 저런 기업운영하는사람이 개개인 직원한테 조차 인격취급안하고 폭행하고 운영이 된다는 자체가 한국사회에 암같은 존재인거임 저건 남한테 피해안주고 최저시급받는 노동자보다 못한인간임 우리가 사는 목적이 뭔데? 무슨 사회에 공헌하려고? 휼룡한사람이 되려고? 난 이거 개 좆같은 소리라고 생각함 모든 사람이 개인의 행복을 위해 사는거임 근데 저런 새끼들은 개인의 만족을 자기만 얻고 자기 직원들은 인격취급도 안한다는 자체가 다른사람을 착취해서 부를 축적했다는 소리임 저런 인간이 멋있음? 돈많으면 다 되는거임? 이런 마인드를 부축이는 미디어나... 사회분위기나 존나 문제있다고봄 어떤 외국회사 CEO가 한말이 생각남 직원이 만족하지 못하는 회사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나도 호주에서 큰리조트에서 일해봤는데 한국에 비하면 진짜 ㅅ1발 너무 사람답게 존중받으면서 일함 참..한국은 뭐가 언제부터 이렇게 꼬였는지 모르겠다 그놈에 위계질서...갑을관계...미풍양속...예의... 이거 다 누구를 위한건데? 뭔가 피라미드 같은 구조를 가지고있음 존나 계급사회...미개한.. 진짜 어떨때보면 중국이나 한국이나 도찐개찐이란 생각들 때도있음 암튼 내가 죽을때까지 나이질꺼 같지는않다 몇백년뒤나 괜찮아 지려나 글고 만약에 내가 저 위디스크 직원입장이 되면 저 사장 칼빵놨다 사람은 살아있다고 다 살아 있는게 아님 저 직원은 인격살인 당한거임 몸은 멀쩡해도 마음은 이미 죽은사람임 참..ㅅ1발 저런일이 한국에 얼마나 많을까?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참...평범한 노동자로 사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