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소리 전혀안나는데 밤에만 컨베어? 를 돌리는지
끼~~~~끼~~~~키~~~ 기름 안칠해진 쇠끼리 부딫히는
소리 아시죠? 칠판 손톱으로 긁는소리... 밤마다 돌아버리겠어서
방금 시청당직실에 전화하니까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하라는
개소리를 하시네요...
그래서 위치설명하고 택배집하장있는거
모르시냐? 하니까 담당이아니라서 잘 모르고 주중에 전화 하라고..
그래서 이시간에 주중에 전화하면 그때도 당직실 뿐이니
일단 접수해주고 어느과에 문의해야 하는지 절차를 알려달라하고
끊었네요.. 폰으로 녹음하니까 그 소리가 녹음이 되네요ㅋㅋㅋ;;
저와 비슷한 경험자 분들 안계시나요? 일단 오늘 내일은 참아보겠는데
지금 심정이 구리스들고 기름쳐주러 가고싶네요 ㅎ ㅏ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