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 대해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여자붕알 작성일 18.12.02 1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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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물건 배송하는 사람입니다.저희 회사가 새벽에 배송을 시작했습니다.한 아파트에 배송일을 가서 차단기 앞에 있는데 경비원이 5일전에 새벽에 배송와서 개판치고 가서 앞으로 새벽에 오면 받아주질 않는다고 했습니다 전 새벽에 배송한적도 없었습니다.반말을 하며 말을 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들었습니다 어쨌든 알았다고 하고 상관에게 보고해야 하니 성함 좀 알려 달라고 하니"당신이 뭔데 내 이름을 알라고 그래?? 그래서 저도 "내가 당신 이름 알려하는게 죄야? 이러니"아니 왜 반말을 하냐고" 어? 이러시길래 저도 마음을 가다듬고 "아니 아저씨 위에다 보고 해야해서 이름 여쭈어본거에요 하니"난 반말해도 되는데 니 새끼까지 반말하면 블라블라 "하면서 차단기를 열어줬습니다.뒤통수에 대고 쌍욕했습니다 하여튼 경비새끼들은 이름물어보면 전부다 지랄들이더라 병x경비새x들 뻑x나 쳐먹어라 하고 아파트 배송단지로 들어가 물건을 꺼내는데 그 경비가 오더니 제 차의 왼쪽 뒷쪽 오른쪽 사진을 찍으며 저의 얼굴도 사진을 찍길래 "아저씨 앞에도 찍으세요 포터에요 포터 하면서 아저씨 근처로 다가가니 아저씨가 헛손질을 하며 때릴거 같은 시늉을 했습니다.저는 전진하고 경비원은 멈추는 상황이라 서로 몸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 휴대폰을 차량 앞에를 찍을수있게 도와주는거 마냥 비꼬면서 아저씨 휴대폰을 왼쪽 손으로 가리키면서 "이걸로 앞에도 찍으라고"하는 찰나에 경비원이 뒤통수를 뒤로 재끼며  제 왼쪽 눈쪽과 광대를 가격 했습니다.

순간 저도 눈과 광대를 맞아서 순간 적으로 제 왼쪽 눈에 손이 올라갔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경비원이 제 왼쪽 약지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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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물린 손가락을 빼려 안간 힘을 썼지만 빠지지 않았으며 손가락을 빼려는 순간 경비원 얼굴을 제가 손으로 당기려다 경비원 얼굴에 상처가 났습니다 경비원은 안경도 썼었네요 

저는 장갑도 꼈던 상황인데 손이 저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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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찰을 불렀는데 자리를 떴으며 경찰이 와서 진술하길 안경테에 금이 갔다고 하며 콧대 사이에 빨갛게 됐고 제가 욕을 엄청 했다고 경찰에게 진술을 하더라고요
파출소로 가서 진술하라하길래 사람의 타액이 묻어있는건데 독소도 있을테고 지저분한데 병원부터 간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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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늘 꼬맸습니다.진료비는 1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전 장갑도 낀 손이 저렇게 될정도로 깨무는 아귀힘을 참다못해 뺴려다 경비원 얼굴이 저렇게 된건데 경찰서에 출석해서 확인해보니 쌍방이 됐습니다
저 경비는 치료비 9만원만 주고 끝내자 하더라고요 손가락이 저 상태라 일도 며칠 못나가서 무급 처리 됐습니다평생 가지고갈 흉터 남기고선 저딴 행동과 언행을 해대니 굉장히 불쾌하네요."9만원 ?그거 내가 줄테니까 그만 끝내자 이러더라고요"전 어떻게 해야 저에게 유리한가요 추후 부모님이 경비원이랑 대화를 했지만 죄책감 하나 없이 지는 더 못준다고 뭐가 그렇게 기세 등등한지 ..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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