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인데 같은 만화인지 다른 만화인지 모르겠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두가지라고 가정하고 적어보겠습니다 웹툰아니고 최신작 아닙니다.
일본 만화인지 한국만화인지 모르겠으나 분위기나 그림체가 일본만화같습니다.
첫번째 - 조금 다크한 분위기에 옴니버스식 이야기
기억나는 장면은 한 남자가 수로에 흐르는 물을 마시는 장면입니다
한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인데 수로에 물이 흐르고 있고, 긴머리의 군살없는 몸매의 중년이상 남자가 잔뜩 긴장을 하며 수로에 두손을 넣고 물을 마시고 주변 사람들이 긴장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을 마시고 남자는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주인공 일행이 의아해서 물어보자
예전에 누가 여기에 독을 탄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직접 음식을 재배하고 농사를 짓고 뭐 그러면서 자급자족하며 사는 공동체인데
방금 물을 먹은 사람은 거기의 지도자격이고 큰징이 모두 전과자 라는점입니다. 죄의 처벌을 받은 후
개과 천선하여 그들만의 공동체에서 살고 있는데 그걸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과의 갈등이 있는 스토리입니다
두번째 - 역시 다크한 분위기에 옴니버스식 이야기이며 주인공이 경찰또는 주인공지인이 경찰인듯
기억나는 장면은 조금 통통하고 건장한 중년남자가 범죄자를 총으로 쏴죽이는 장면입니다
중년남자는 퇴직한 경찰이고 딸이 범죄자에게 성폭행을 당해 자살하고 그걸 일일히 찾아가 복수 하는 내용인데
주인공 일행(?)의 사격 교관(?) 이었고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퇴역경찰이고 범죄자를 직접 처단합니다
주인공 일행은 그것을 막으려고 합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답변좀 부탁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