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간만에 뽐뿌와서 대련해봤습니다.
저는 혈압으로 인해 운동 못한지 6~7년 됬고 와이프는 계속 체육관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내가 몇년 운동 안했다지만 체급이 있는데 설마 지겠어 했습니다.
한판으로 넘어갈때 발을 잘못딛어서 발목이 아작났습니다 ㅋㅋㅋㅋ
크리스마스에 저는 32년생 처음으로 첫 기브스를 선물받았습니다.
감도 다 잃어버리고 ㅠㅠ 남자고 여자고 운동하는 사람에겐 깝치는게 아닌가봅니다.
덕분에 당분간 일못함 개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