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본인 두번째로된
독립유공자 영화 박열의 부인 가네코후미코.
이분관련 해서 봉사하고자 기념사업회분들 만나는데
그곳에서 한소리들은얘기입니다.
일본내에서 사업회는 물론이거니와 후손들을 초빙해 극진히
대접한다고들 합니다.
몇해전 한국정부 주관하에 가네코후미코의 가족을 어렵사리찾아
한국내에서 독립유공자행사를하는데
완전 푸대접에 그런 푸대접이없었답니다.
정치인을 위한 정치인의행사로서 독립유공자의날이라는
말이무색할정도로 진행했다고합니다.
그 이후로 이분들은 다시는 한국에 오지않겠다고 합니다.
물론 성향 차이일수 있지만 정부소개로 연결해주신 사업회분들도
정부의잘못을 본인들이 사비로 일본을찾아가
사과를하고 왔다고합니다.
한국이 독립유공자분들께 푸대접하는것은 말로들었지만
정말 이런 보여주기식의행사는 예산도아깝고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뉴스에 정치인부터 도의원 시의원들 행동보니 갑자기
욱했네요..광복 100주년인데 조금
달라지는 시민의식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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