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백선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치료하고 해도 일시적이고
좋다는 거 다 해도 쪼끔 좋아졌다가 다시 반복
그래서 뉴질랜드에서 직구했는데 일단 오길 기다리는 중인데
털 때문에 재발하고 더 심해져서 약으로 녹이니까 그 성분이 안 좋아서 더 심해지고
그냥 면도하니까 다시 자랄때 따갑고 간지럽고
왁싱을 하려니 몸에 모공당 39번만 털이 자란다는데
외탁을 했는데 외가쪽이 탈모라서 탈모오면 옮겨심어야 하니 왁싱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레이져 제모는 절대 해선 안되고...
참 고민이네요..지금은 밀고 있지만 자라면서 따가고 가려우니 피부에 따갑게 자극되서 상태가 안 좋고
털 자라서 가렵고 피부병 자체도 가렵고 자다가 나도 모르게 무심결에 벅벅 긁어서 자고 일어나보면 헐고 긁혀서 피나있고..
걸을 때마다 쓸려서 아프고 앉아 있으면 가렵고 따갑고 궁뎅이 골 주변 종기는 왜 이렇게 계속 많이 나는지..
완치도 안되고 참 고민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