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술한잔하고 출근한다고 일어났는데 두통이 그날따라 너무 심하더라구요

하루를 어떻게 잘 지났고 오한이 슬슬오길래 몸살오려나했죠 퇴근하고 샤워하고 바로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날 새벽내내 왼쪽귀주의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자다 깨다 반복을 수십번하더니 아침에 다시 일어나서 거울보니까 귀주위가 퉁퉁 부어있더라구요 전에도 이런적있어서 며칠지나면 붓기가 가라앉잤엇는데 점점 넓어지는거같습니다

한누에봐도 한쪽이 퉁퉁부어있는걸 알수있는데 병원가려했는데 예약이 다 찼다고 토요일 아침에 오라네요

지금도 통증이 있다없다하면서 아무래도 오늘도 자면서 많이 설칠거가튼데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응급은 좀 비싼데.. 응급으로 가야할까요? 토요일오전에 예약은되어있는데 진짜 아프네여

입도 안다물어져서 어금니가 붕떠잇고 씹지를못해서 지금 죽사와서 죽먹고있습니다 오한이 심해서 몸살약하나 사왔긴한데..

보통 이런증상있어보신분 이나   이럴때 어느병원가야하나요? 이비인후과? 내과??

아 뭔 갑자기 휴일에 아프고 난리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