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서 바지 똥 지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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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계속 안 좋아서 설사약 먹었는데 빈 속으로 계속 있었더니 속이 쓰려서 두유랑 요구르트 먹었더니 평소엔 그렇게 먹어도 괜찮았는데 그때부터 꾸룩꾸룩 주룩주룩 마트에서 다른 사람한테 보라하고 화장실 몇번이나 왔다갔다 똥꼬 힘주고 참는다고 하늘이 하얗던 집에서 또 설사하고 너무 힘듬 ㅜㅜ 그나마 조청 먹었더니 내장이 코팅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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