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와 인파에 치이는것 없이 휴가 어떻게 잘 보낼까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19.07.25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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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란 여름 휴가가 7월말에서 9월초 정도에 집중되 있어요
말 그대로 한철 장사라 휴가지도 바가지 극성에
어딜가든 사람들로 치이고 서비스 개같고.
물론 이땐 성수기라 제주도 같은 섬이나 해외로 빠질래도
항공권도 없습니다.
휴가비는 지원해주는곳도 안해주는 곳도 있는데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해도 ㅈ 같은 서비스 받으면서
휴가비 몰빵하긴 싫어요.
그게 싫다면 시원한 영화관이나 쇼핑몰 이런곳 밖에 생각안나요.
만약에 이 기간에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 있다면
존나 운좋게 면접이 겹쳐서 회사에 눈치안보고 간다면 땡큐지만
그것도 뜻대로 안되고
휴가비는 쓴다고 해도 멋지고 판타스틱 하고 버라이어티한
서비스 잘받고 사람들 한테 안치이는 그런 아이디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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