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짝짓기 마스터가 있습니다.
이분입니다.
우뚝 솟은 큰(?) 뿔이 섹쉬 그자체 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밤이되면 짝짓기를 해대는 통에
암컷을 알낳는 기계로 만들었습죠
급기야 암컷은 얼마전에 급사 했습니다.
(삼가 고충의 명복을,,,,,,)
알을 14개나 낳았으니 ㅠ.ㅠ
그리하여 짝짓기 마스터의 자식 생산도 멈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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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후
전북 정읍에 명문가에서 새로운 혼사 문의가 들어 왔습니다.
매파가 택배 가마꾼에게 의탁해 하루만에 새색시를 데려왔습니다.
짝짓기 마스터는 곤충젤리를 암컷에게 양보하더니
젤리를 먹고 있는 틈을 이용해,,,,,,,,,,,,,,,,,,,,,,,,,,,,,,,,,,,,,,
역시 마스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