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갤럭시 9일 올해 3월에 바꿨는 데 8월달에 보호필름 깨져서 물어보러 갔다가 갤 10으로 바꿔도 5천원만 더내면 된다길래 혹해서 바꿨는데 2만원이 더나오네요
그리고 69요금제로 바꿨더라고요 제가 lteA쓰는데 둘다 무제한이긴 한데 저한테는 그런말 하나도 안하고 요금제가 바껴서 찾아가서 물어보니 69요금제 6개월 쓰는조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참았어요 어차피 둘다 무제한이고 5천원 차이면 상관없겠다 싶어사
그런데 오늘 요금 보니까 50만원 나왔던데 이게 핸드폰 위약금 이랑 포함해서 해서 나온건데 위약금 은 19개월 할부로 빠져나갈거고 그거 다 포함해서 11만원(집에 인터넷 이랑 티비 포함) 정도 라고 말했는데 오늘 계산해보니까 13만원(위약금을 19개월 할부로했을시) 정도 되더라고요 위약금 제외 11만원 으로 맞춘거 같은데 그럼 전 바꿀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잘되는 9인 주고 10받고 2만원 더내고 바보도 아니고..진짜
전화하니까 일단 알아봐준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요 엘지만 10년째 쓰고있는데 할부끝날때까지 계속 2만원 더내야 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요약하면
기존에 s9 이고 10만 8천원 (기기값+ 통신료(무제한 lte A)+ 인터넷+티비)
쓰던걸 s10으로 바꾸고 12만 8천원 (기기값+ 위약금 + 통신료+ 인터넷+ 티비)
이렇게 바꼈어요
계약할때 계속 물어봤어요 제가 나니 요금표 보고 제가 10만 8천 내니까 바꾸면 11만 3천원 내는거 맞냐니까 맞다고 했어요 전 하나하나 따지는거 귀찮고 계산기 두드리는거 귀찮아서 총 낼 돈만 말해주세요5천원인줄 알았던게 2만원이 더 추가 됐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나요 진짜 너무짜증나서 잠도 안올거같은데 ㅜ
친구처럼 좀 싸게 구입하는데 알아보고 할걸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리점 가서 구입했는데 뒤통수 맞은거 같아요 일단 내일 돼봐야 알겠지만 지금 심정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