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한 2년안으로 인공관절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오늘 병원에서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있으니 생각보다 빨리 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했데요.
그리고 가능한 돈좀 들더라도 큰 대학병원에서 하라고 했다네요.
암튼 엄마나 저나 인공관절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데 이거하면 수술 전중후 정말 힘든거는 각오해야겠죠??
특히 수술 통증이 많이 아프다고 들어서요;;
잘 모르니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비용은 또 얼마나 들까요..
아 한쪽만 수술 예정입니다.
아픈쪽이 한 10년전에 다쳤던 부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