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I보험 하나 있어요.
보험 영업하는 사람이(우연찮게 알게됐어요)
제 보험이 납입료에 비해서 혜택도 적고
제가 갑자기 암이나 뇌졸증 등으로 아팠을 경우
보상도 받기 어렵게 설계됐다고 해요
지금 납입하는 보험(12년째 납입중)을 중지하고
본인이 추천하는 보험으로 바꾸고
한달에 2~3만원하는 실비보험 추가하면 좋대요.
이걸 보험영업 하는 사람이 이빨 까는걸로 봐야할지
아닌지가 조금 혼란이에요.
제 친구중에 하나도 실비보험 이었나??
하나 한다고 술자리서 한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적은 금액이면 드는것도 나쁜것 없다 생각은 했는데
예정에 없이 들면 좀 그런게 있어요.
그 사람은 자기가 이런일에 유리할수 밖에 없는게
특정 회사에 소속된 사람은 그 회사의 서비스만 잘 알지만
본인은 특정 회사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라
모든 보험 회사의 서비스를 비교분석해서 최고의 것만
찾아준다 이래요.
근데, 이빨은 누군 못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