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하고싶어 이렇게 씁니다..가업이 제조업 회사인데...경기흐름도 그렇고 쉽지않은 사업이라 늘 돈에 연연하게되네요... 월급도 반납하고 다닌지 몇년...여자친구가 결혼얘기가 나오고...집에서 지원해줄수있는돈은 없고대출밖에 없는상황에의견차가 생기고.... 힘드네요.점차 다툼이많아지면서제가 잘못하고있는 상황임에도 큰소리치고 화를내기도하고..정신병걸린것처럼 느껴집니다..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