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행이 안되는 상품이었는데 (해외본사에서 일부러 나라마다 한군대만 디스트리뷰터를 줌)
어떤 온라인몰에서 병행이 안되는걸 들여와서 판매를함 (가격은 2~30%할인해서 팜)
이 상품은 사이즈가 있어서 피팅이나 자기 신체조건에 맞춰서 사야함.
그래서 요즘 오프라인 매장에 일부러 사이즈만 알아보고 가는 손님이 대폭 늘음.
궁여지책으로 상품을 보거나 착용해보는건 자유지만, 구입을 해야 피팅이나 사이즈에 관해
상담을 해줌.
근데 손님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이즈를 알아내려고함.
구입한다면서 피팅 다 하고 안사던가
피팅 다받고 가저간다음 다음날 그대로 가저와서 환불함.
뭐 이렇게 장사를 하냐며 화를내고 감.
물론 정직하게 구매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저런식으로 사이즈만 알아내서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스트레스를줌.
나도 소비자 입장에선 저렴한게 사고싶은건 당연함.
하지만 저렴하게 산후에 사후 as요청을 한다던가.
돈을 더 줄테니 수리를 해달라던가. 사이즈나 색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있음.
....
그냥 너무 답답하고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받고
자꾸 인상쓰게되서 불친절해보이는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어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