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다니는 40대 중반입니다
월급은300정도 받고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직장상사가 주는 스트레스때문에 미치겠어요
인상도 험학한데 내만보면 뭐가불만인지 잡아먹을 듯한 인상을 하루에 몇번씩 쓰네요
애들둘 얼굴도 아른거리고 성질나서 눈물도 찔끔납니다
요즘 나가면 직장도 없다는데 어째 해야할지 미치겠네요
결혼한게 후회될정도로 고민이 깊어지네요
배운 기술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부모님 가업이나 사업 물려받는사람이 그렇게 부러울수 없네요.
총각님들 안정된 직장없슴 결혼잘생각하세요
두서 없는글 죄송합니다
오늘따라 떨어지는 낙옆이 슬프네요
점심시간이 30분이라서 글도 짧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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