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둘때 어떤타이밍에 말씀을 드리는지요?
일단 저희회사는 매년 2월첫재주에 근로계약서 서명전에 상사와 1:1로 면담후 사인유무가 결정되는데요
2~3년전에 수술문제와 귀문제가있다 다시 처음부터 수술받아야해서 지원받으려면 내이름으로 수입과 재산이없어야한다
라고 몇번 말씀은 드렸었지만 아마 여러업무로인해 기억을 다 못하실겁니다
제 고민은 퇴사타이밍을 못잡겠네요 퇴직금은 이번달 30일이후로 넘어가면 내년초에 퇴사시에 중도해지가되니까 덜받게되는건 아닐지..?
또 왠지 내년막날이 설날인데 이거받고 2월초에 면담할때 퇴사한다고말하면 받을거다받고 퇴사하냐란 한마디하는건 아닐지.. 타이밍을 못잡겠네여
내몸이 우선인데 왜 자꾸 회사를 생각하는지 참.......
지금현제로써는 기존사람이 저뿐이라 같이 일하는애들도 초년생들이라 일에 집중도 못할뿐더러 저 까지 사기가 저하되다보니 요즘들어 자주 깨지네여..
일단 제생각은 1월 7일에 병원예약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수술은 퇴사한다고 바로하는게아니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알아보고 결정하고 수술한다하면 입원하고 수술들어가거든요
1월중으로 할지 2월에 면담할때 말해야될지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