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우리나라에서 위안부 합의 인정 안 해줘서 일본이 거기에 반도체 포토레지스트(웨이퍼라는 방바닥에 카페트 역할하는) 수출 규제라는 보복성 제약을 가한 건데
수출 규제를 푼 지금은 아베가 공식 사과하는 것 빼고는 딱히 보복할 게 없지 않나요?
원래도 눈치 주는 게 정상은 아니었지만 눈치 볼 시기는 지나간 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뭐 옛날부터 서로 사이 안 좋기로 유명하긴 했어도 최근에 식민 통치 당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경계심을 갖출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너무 조심스러워하실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맘 놓고 소비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제가 자주 둘러보는 곳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과거 우리 역사 속의 변절자들이 저랬겠지 싶었습니다.
울컥한 마음에 뭐라 한마디 해주고는 싶은데 괜한 분란을 조장할까봐 그냥 창을 닫았습니다.
만약 짱공님들이 한마디 해주신다면(욕은 제외하고요;ㅅ;) 뭐라고 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