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어머니지인분이 . . 자기딸과 소개를 해줘 만나봤습니다. . 솔직히 반강제적으로 등떠밀려 만났긴했는대. 의외로 외모나 성격이 나쁘지않고. 나이차도 한살 차여서 나쁘지않았습니다 . . 대화나 등등 먼가 성격이 비슷하다라는 느낌이인대 . 취미.특기나 좋아하는게없대요 . .집에있는걸좋아한다하구요 전문대복지과에 다니고 밤에는 카페 알바한다고하는대 . . 솔직ㅎ ㅣ종잡을수가없어요 . . 카톡도 일부러 한번도않했습니다 대화주제가없고. 또 만나면 대화주제가없어질까봐요 . . 이번주에 영화보자고 약속은받았는대. . 어찌 리드하고 대화하면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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