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짤이 없어 죄송한 마음에 집에서 키우던 산호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14년간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고 이제 창업의 길로 걸어갑니다.
올해 나이는 마흔이 되었네요 ㅠㅠ
계약은 했고, 이제 인테리어 공사 들어가는데, 슬슬 아줌마들을 뽑아야 되거든요.
가계는 40평정도 됩니다.
나이많은 아주머니들(50~70)을 모시자니 제가 너무 젊고.
나이적은 아주머니들(40~50) 을 모시자니 스킬이 부족하실것 같고...
물론 프랜차이즈라 큰 스킬을 요하지 않는데, 면접보고 뽑아야 할인원이 6~7명정도 되거든요.
아무래도 나이대를 평준화 맞춰놔야 사이좋게 지내지 않을까 싶은데...
요식업 하신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