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반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일도 많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것을 탓할 수는 없죠.
다 알고 이해할 수는 없는거죠.
우리는 위치추적하고 신용거래 확인하고 CCTV로 확인하고
기지국접속내역을 확인해서 양성자 접촉자를 찾아내는 것을
외국에서는 인권침해라며 반대하는 것처럼요.
오늘 친한 사람이...
코로나 예방약이라며 빨리 먹으라며 주었습니다.
바로 먹지않고 약이 무언인지 찾아봤습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부작용 심혈관질환자에게 치명적작용
제가 얼마 전까지 심장질환으로 입원해있었는데요.
아마도 부작용은 몰랐겠죠.
근데 그 친한 사람은 제 유산을 상속받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구하기도 어려운 약을 어떻게 구해서 제게 권했을까요?
실제로는 아니였어도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쵸 세상에는 이상한 일이 많죠.
구라였으면 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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