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살고있는 그냥저냥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아파트 옆 주택가에서 삽니다.
이사온지 1년채 안됐습니다. 그런데 옆에 놀이터가 있었는데
살다 보니 이 놀이터 소음이 어마 어마 합니다. 그래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물론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곳이기에 소음이 날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9시 10시 심지어 밤12시 넘어서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소움때문에
잠을 못자니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이사 초기에 서울시에다가 민원도 넣어봤는데 그곳이 원래 민원이 많은 지역이다고 하고 아파트관리소측에
머 요청하다고 하더니 여전히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1년째 그대로에요....
이사를 가고 싶지만 말이 이사를 가는 거지 집 옮기는게 쉬운게 아니라. ..
참 답답해서 여기에 조언이나 얻어 볼려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