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머니로 부터 알게되어 하게 됐는데
어머니 하위에 100명 정도 피해본 사람이 있고
피해액은 100명 다해서 1억정도 됩니다
우리 또한 그들 중 그들이 소개한 사업을 했다가 그 또한 폰지라서 어머니는 몇천 저는 몇백을 날렸고
피해자 중 원금 다 찾아 준 사람은 10명 안이고
제 쌩돈으로 소액이라서 대신 지불해서 몇백을 날렸습니다 엄마도 몇백을 대신 지불해준 사람이 있고
그렇게 원금 회수를 해줬지만 그들은 당연하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그랬습니다
주기적으로 사람들에게 연락이 와서 저에게 책임을 물고 사람들은 내가 그 회사 직원으로 생각하고
내가 돈을 받아챙겼다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하는데도 아무도 안 믿어 줍니다
올해 안에 로또가 된다는 말이 있어 올해 끝까지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또가 된다면 사람들 피해액을 다 찾아주고 싶은데 평생 사기꾼 소리 들으면 살기 싫어서 지금도 엄마와 저를 사기꾼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한편으론 해줘도 고마운것도 모르는데 싶고
물건으로 줘도 그 가치를 모를 것이고 돈으로 주면 그 돈을 내게 도움주는 사람 한명도 없을 것이고 내게서 필요한 물건 주문해라고 하면 그 회사에 좋은 일 시킬거 같고 로또가 될거라는 확신에 되지도 않은 상상이나 하면 버티고 있습니다 지칩니다 많이 지친 상태 입니다
이 일과 상관없는 사람들은 다들 주지마라고 하는데 피해본 사람들은 거의 다 내게 책임을 물라합니다
한편으론 피하는 것도 비겁해보여 연락처도 안 바꾸고 사는데 로또 되면 다 찾아주고 변호사 선임해서 법적으로 더 이상 내게 책임 전가 못하게 하고 연락처 바꾸고 인연 다 끊고 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화병이 심해서 침향먹고 겨우 잠들고 온 몸에는 멍이 쉽게 들고 다리는 자주 저리고 뭉치고 불경을 틀어놓고 잠들고 그러고 삽니다 한명이 한번만 말해도 저는 100명이 말하면 100번을 들어야하는데 100명이 다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명이 수십번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중도에 지켜주려고 제지하고 노력하고 했을 때 본인이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 사람도 있고 스폰서한테 책임을 물지않고 모두가 내게 그러니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3년째고 올해까지만 버티자 그런 생각이 지배합니다 긴글을 어제도 쓰고 지우고 망설이다 다 지우고 그랬는데 너무 답답하고 다른 사람들 의견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1. 아무 보상도 해주지 말라
2. 돈으로 보상을 해라
3. 판매하는 물건 중 그들이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게 해서 물건으로 보상을 해라
2 로 하면 그들에게는 가장 좋지만 이미 몇번의 소액으로 보상을 해본 결과 돈 주고 나면 인연이 끊깁니다
내게 돌아오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3 으로 하면 상품 회사에 젤 좋은 일 시키고 나는 소액으로 이득을 보고 그들에게 좋은 소리 싫은 소리 다 들어야합니다
2던 3이던 둘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좋은 소린 못 듣습니다 대신 사기꾼 소린 안 듣고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