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제 였다가 보충역 된것도 열받고... 현역도 아닌 공익이 된것도 열받고(군대 힘든거 보다 출퇴근 해야 한다는게 더 열 받았음)...
그리고 더 힘든거 곧 나올거 같은 영장이 안 나와서 더 빡셈..
그때 곧 영장 나오니깐 놀아야지... 그러면서 계속 놀고 있었지만 3년 가까이 안나와서 3년간 놀았음 ㅡㅡ
열심히 운동해서 05년도에 제검 신청함... 현역
신검후 3년인가 소집안되면 면제인데 그것도 모르고 기다리다 열받아서 제검 받은거임...
05년도 현역 판정 받았으나 또 무기한 대기...
병무청 가서 군대 빨리가고 싶다고 요청함..
그래서 간곳이 여기에는 말 못하는... 아무대도 말 못하는 기간병으로 빠짐... 시설관리 였는데... 그곳이 말하면 안되는 곳이라..
꿀보직이지만 아직도 어디 나왔다는 말은 못함...
예비군 갈때도 가끔 어느부대 나왔냐고 물어봄..
특기번호가 1542 없는 특기번호에다가 군부대명이 안나와 있으니 궁금 했나봄.. 그럼 웃으면서 제가 나온 군대는 부대명이 없다고 이야기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