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 시작되고 엄청 피곤해서 계속 하루 종일 자고 그랬는데
자고 일어나서나 앉았다 일어나면 핑 돌고 그랬는데
양치한다고 서 있거나 할 때도 어지럽고
엄마랑 둘이서 밥 먹는데 갑자기 입술이 느낌이 이상함
한쪽 입술은 마비가 오고 반대쪽은 타고 올라가는 느낌
엄마한테 말하는데 말하는 중에도 한쪽만 타고 올라가고 반대쪽은 쳐져있음
엄마가 거울 보라고 진짜 그렇다고 놀라고..
한의원 가야하나..
동생도 전에 이런적 있었는데 완치는 안되고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도 약간 그런 증상 있던데
돈 땜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이 안 좋아서 날씨타고 그래선지..
ㅠㅠ 손으로 급하게 얼굴 막 주물러서 풀었는데 아직도 약간 느낌이 우리하고 이상한...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