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쓰러지시고
병원을 네군데를 다녔는데... 돌아가셨네요
중간까지도 분명히 의식이 있으셨다는데, 급한 마음에 구급대원들과 함께
병원에 들어가니 들어오지말라햇는데 왜 들어오냐고 하며 진정서를 내겠다는
소리나 하며 정작 환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답니다
뉴스로만 보다 이런 일이 실제로 주변에서 터지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의사들에게도 어떤 논지가 있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적어도 의사라면, 위급한 환자를 눈앞에 두고 자신들의 입장만
밝히며 꺼져가는 생명도 무시할 수 있는 건 가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2aDuC
이 무책임한 사태가 알려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