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두운 배경에 고께넷이라고
어둠의 공유사이트가 존재했습니다… 거기에서 같이 알게된 사이트가 짱공유입니다.
무서운건
이 말을 13년도 게시글에도 똑같이 했었네요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011059
03년도면 제가 중학교 시절인데 허허
빨리도 깨우쳤죠. 초창기 flashget이용해서 분할 압축프로그램 받아서 사용하고, 이후에 구루구루같은걸로 p2p 쓰다가
다나귀, 프루나 등 거쳐서 지금의 세상이 되었네요.
아직도 다 떠오르는 시절인데, 어느덧 17년이나 세월이 지나버렸습니다.
짱공유는 하루에 한번씩 꼭 오게되는 사이트가 되었고요.
그래도 짱공형님들이 스스로 정화하시고 관리하시는 덕분에 게시판들이 나름(?) 깨끗해서 항상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세월 함께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