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팔이 때문에 빡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코카코로나 작성일 20.11.11 02:18:31 수정일 20.11.11 0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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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맛을 늦게 아시게된 어머님이 갤럭시 탭이 필요하시다고 해서 공기계를 사다 드렸죠. LTE 모델로 사다 드릴려고 했는데 WIFI 모델로 고집하셔서 WIFI 모델로 사다 드렸습니다. 이벤트할 때 최저 할인가로 !!!

 

그런데 스맛폰 핫스팟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속도가 느려진다고 어머님이 저한테 상의없 않고 바로 KT 대리점으로 가셨네요.

역시나 폰팔이 새기가 폰을 하나 더 추가하시고 8만원짜리 요금제로 핫스팟 연결하시라고 사기를 치네요.

개통 현장에서 어머님이 전화를 하셨고 저는 일하다가 늦게 받았습니다.

저는 개통취소 요청하시고, 못한다고 우기면 그냥 나오시사라고 KT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취소하면 된다고 했죠. 

 

그래서 직접 요금제를 바꾸려고 KT 요금제를 검색하던 중에 다음과 같은 3가지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첫째, 이동통신사는 핫스팟에 갤럭시 탭과 같은 모바일 기기가 접속하는지 알수 있다.  

그런데 KT, LGu+ 는 갤럭시 탭과 같은 추가 모바일 기기가 핫스팟으로 연결되면 속도를 느리게 제한한다.

태블릿 모바일 기기는 요금을 추가로 내라는 정책 같다. 찌질한 상술 !!!

나는 출장가서 SKT 핫스팟을 매번 사용했기 때문에 몰랐다 !!

 

둘째, 쓰레기 같은 KT, LGu+ 인 것을 깨닫고 핫스팟으로 추가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는 방안을 찾아 보니 

   우회하는 방법과 “데이터 쉐어링” 이라고 하는 9000원 부가 서비스 방법이 있더라.

   이것은 모바일 스맛폰 요금제와 추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통합 요금제이다. 

   9000원만 추가하면 스맛폰 데이터 요금제를 추가 모바일 기기와 공유해서 쓸수 있다.  

   그런데 이런 부가 서비스를 대리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리고는 노인분들한테 사기를 친다

 

셋째, 노인분들이 폰팔이에게 당할 때는 경찰이나 진상짓이 소용이 없다 고객센터와 본사 민원, 소비자 민원 등 각종 민원을 다 쏟아붓는 게 최고다. 대리점 찾아가 진상짓 해봐야 시간 낭비다. KT 고객센터에서 바로 압박하면 대리점에서 바로 전화 온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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