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두달째인데 처음부터 윗집에서 시도때도없이 쿵쾅거리는데 미치겠더군요. 참자, 스트레스 받지말자 다짐해도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도 쿵쾅거리길래 도저히 못참고 우퍼스피커나 고무망치로 보복도 해보려고도 하다가 포기했고 관리실에 말하려다가 우연히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윗집사는 사람의 면상을 보게 됐는데 70대 할아버지시네요… .
아… 참자, 참자 하면서 사는데도 새해 첫날 새벽에도 여지없었고 아침에도 쿵쾅쿵쾅. 발뒷꿈치 소리도 나지만 뭔가 턱하고 놓는 소리부터 두드리는 소리까지 환장하겠습니다. 새벽에이어 아침일찍부터 지금까지 쿵쾅쿵쾅~계속이네요. 저런 노인분들 관리실에서 말해봐 답도 안나올것 같고 그냥 짱공에 넋두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