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이 반정도라서 먼가 위안이랄까 그런걸 느끼네요
가족 땜에 자살 생각하는 사람 있자나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약 가스라이팅
중 폭력
강 친족 강간 국내에도 있음
초강 요제프 프리츨
저는 약에 속하는데요
중이상 당했음 저는 죽이고 자살 했을 겁니다
강을 당한 사람이 초강을 당한 사람을 보고 위안을 얻을 수 없듯
약을 당한 사람은 행복하고 정상적인 화목한 가정에 자란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고
그런 가정에 자란 사람은 피해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정 학대 피해자를 비판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강이상 당하면 누구라도 욕하지만
약이나 중을 당한 사람한테 가스라이팅이나 가정 폭력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피해자를 비판할 때 피해자는 나만 이렇게 사는 구나 생각하고 더 우울해지고
자살의 이유도 모르면서 가족을 생각해서 참아라 할 때 그 어떤 이유도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다 등 그런 말들 피해자에겐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자살을 더욱 생각하게 되죠
살면서 느끼는 건 나쁜 사람이 절반이고 맞지 않는 사람이 나머지 절반
좋은 사람도 없고 100%맞는 사람도 없죠
내 자신도 날 이해하지 못 할 때가 있고
내 자신도 순간 순간이 변하니까요
한가지 확실한건 당신이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동식물의 종류는 무수히 많은 것 처럼
같은 종류라도 어디서 어떻게 사는 것에 생사가 오가듯 그저 나와 같은 아픔이 있는 사람은 이번 생에 받아야할 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당신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을 떠날 수 있다면 떠납시다 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