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에서 일좀 했네요.

6.25때 참전하셨던 분들 모셔서 멋지게 정장 입혀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때 저분들 안계셨다면 어떨까요??

국가의 영웅이면, 영웅답게 걸맞는 대접을 해드리면서

그분들의 노고를 감사할줄 아는것...

참전 용사분들에 대한 복지가 아직 모자란점은 많지만

지금이라도 변해가야 할거에요.

얼마전에 6.25 참전 용사셨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참전 하셨는지도 몰랐는데요.

그저 좋은 곳으로 가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