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개선을 통한 사법개혁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 공수처, 검찰기소분리, 상식을 벗어난 판결을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도를 옳게 바꿔도 결국 사람이 운영하는 것입니다.
상대는 상식을 공유하는 인간들이 아니라 오로지 권력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일 뿐입니다.
제도의 개혁뿐 아니라 대대적인 인적혁명 함께 진행되지 않으면 정의는 바로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