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 짐 보관 문제로 부모님이랑 싸우고 어쩌고 고민 올린 사람인데
그 문제는 친구랑 이야기해서 잘 해결 됐는데 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되서 가보니 반 지하라서 나무가 습기가 먹어서 옷장이랑 옷장 속 옷이랑 티비 다이 서랍에 곰팡이가 ㅜㅜ 난리나서 바로 전화 걸고 사진 보내주고 그거 보니 골이 띵 ㅜㅜ
닦아보고 버려야할지 그래야할거 같아요
혼수라서 좋은 거 장만한거 같은데
본의 아니게 친구한테 미안하네요 아효 ㅜㅜ 꿈자리가 안 좋더니 먼지 탄다고 친구가 다 닫아놔서 더 심한거 같은데 겉면 뒷면 옷장 장식 프레임 속 할거 없이 다 푸르딩딩하고 가루가 후두둑 떨어지고 바람 통하게 된것도 다 곰팡이 핀게 더 심해지기 전에 빼야할 듯 가전도 너무 걱정이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