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기부하는 집

김문배 작성일 21.09.30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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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동에 종하체육관이 있습니다.

 

 오래되고 낡아 더이상 체육관으로 활용이 되지는 못하는 체육관입니다.

 

 그런데 이름이 이상하지 않나요?

 

 종합체육관이 아니라 종하체육관

 

 실상은 40여년 전 이종하 할아버지가 기부하면서

 

 이름 “종하”를 따와 종하체육관이 된 것이랍니다.

 

 종하 할아버지 아들 이주용 회장이 대를 이어 울산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 그

 

 자리에 체육관이 포함된 Innovation 센터(300억 이상)를 건축하여 울산시에 기부를 한 다네요.

 

 널리 자랑하고 싶은 분을 만나게 되었고 우리 모두의 삶에 귀감이 되기에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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