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틈나면 PC방 갈건데

royal13 작성일 21.10.23 19:40:26 수정일 21.10.23 1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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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계속 베풀면 당연한 권리 인걸로만 인식해가면서, 내게 민폐 가게한 형,엄마 때문에

(호의를 계속 베풀면 당연한 권리로 아는것도 별 차이 없고,)(많이 욕잘하고, 많이 이기적인것도 비슷하고)

 

(제일 최종적으론 어제 나 집청소 할때, 거실하고 주방 바닥 물걸레질 할때, 걸레에 물 많이도,자연스런정도 도 안묻히고

조금만 묻혀서 바닥 닦을려 했는데 엄마가 나한테 ㄱㅅㄲ라고 욕하면서 물기 빼고하라면서 고함지르면서 화냄. )

(많이 묻혔으면 모를까, 조금 이라면 경우가 다른데도, 성질과 욕설부터 나옴)

(나 올해 나이29살인데, 4년제 대학 졸업하고 곧 취업한 애들보다 훨씬 나이가 선배다보니, 나잇값할려고,거실하고, 주방 바닥 걸레질 정성스레 할려했음. 나이가 29이면 그정도는 해야하니까)

(반면 형은 나이가 30살인데도, 많이 이기적이고, 잘돼면 늘 내덕택, 잘안돼면 매사 남잘못에, 옷이나 사다입을줄 알고,

사다둔 옷은 또 노점상규모로 많음. 그래놓고 빌려주지도 않음. 직장생활도 편하게 함)
 

충격먹거나, 환멸느껴서 당분간 틈날때 마다 PC방 갈건데,,,(물론 중독은 안돼고 자연스런 횟수로만 들를거임)

(적당히 들르는건 자연스런 횟수인데, 중독돼면 경우가 다름. 돈은 돈대로 없어지고, 세월은 세월대로 날림)

 

1.요즘은, 틈날때 마다 PC방 만 다닌다고 해서, PC방만 가면서 허송세월 보내는 걸로 여기나요?

 

2.그렇게 들리거나 보인다고 해도, PC방을 중독이 아닌 자연스러운 횟수로만 들려도,

PC방만 가면서 허송세월 보내는 걸로 여기나요?

 

3. 솔직히 PC방이나 가면서 허송세월 보낸다는건, 중독이 됀 경우만 그 소리 듣는게 합당하고,

중독이 아닌, 자연스런 횟수정도로만 들락날락 한 경우는 그 소리 듣기 꺼림칙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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