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조카만 셋이고 모두 미취학 유 아동인데
첫째 둘째는 정상적이고 건강해서 당연했던 모든 것들이 막내 조카가 말할 시기인데도 언어 발달이 느려서 말을 안해서 당연했던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외모나 공부 성적이런건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란걸 많이 느낍니다
자녀를 둔 부모님 미래 자녀 계획이 있는 분
자녀가 정상적으로 태어나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녀에게 욕심 안 내도록 하세요
미래가 걱정되는 막내 조카를 보면서
나를 낳은 부모도 내가 어릴적 공부를 못해서 학대했고 지금도 외모 비하를 하는데
손자가 아프니 이제야 자식 셋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으로 감사함을 느끼시네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만으로 큰 축복입니다
그 이상은 하늘이 내린 상이니
매사 자녀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게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정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