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교환일이라서 가서 간식 좀 사옴 무알콜 맥주랑 소세지 먹는데
어젠 심장이 아플만큼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가짜 맥주에 이리도 힐링이 되다니 나란 사람 참 단순하다 설사를 자꾸하는데도 홀짝 거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