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초기 맞고 이번에 오오미크론에 걸렸다. 근무 여건상 유행이 지나도 걸릴것이란걸 의심치 않았기에 몸반응만 살피고 있는데 팀원하나 연차보내고 일감 몰아했더니 바로 느낌 오드라. 호흡기 문제로 사망하는건 알고 있기에 기침과열은 예상했는데 와 관절통 근육통 같이 오니 근돼도 침대에서 벋어날수가 없다. 해열제는 먹고 3시간이면 내 몸은 리셋되어 있다. 간병은 기대도 하지말자 솔직히 처자식 있으면 친정이나 시댁보내는게 맞다 이정도면 처저식에게 옮겨지는게 더 두렵다. 이제 3일 침대 밖을 두발로 나갈수 있다. 내일부턴 뭔가 다른거 먹어봐야겠다 (3일간 바나나 5개 먹음) 그리고 격어본자로 말하는데 꼭 약 처방받아 먹어라 해열제, 진통제, 진해제담제, 위장보호제, 왠만 한거 다 처방 받아 먹어야 그나마 덜 아프다. 그리고 3일만에 한다는게 짱공질